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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와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하와 전어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는 대하축제와 전어축제가 한창이다. 대하와 전어에 풍부한 건강 성분을 알아보고, 두 해산물을 맛있게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대하에 많은 타우린,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대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건강 식재료다. 대하에는 필수아미노산 등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대하 속에 풍부한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과 간기능 개선을 도와 피로해소에 이롭다.대하에는 키토산의 원재료인 키틴도 많이 들어있다. 키틴은 장에서 체지방과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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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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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재료로 널리 알려진 고구마가 맛과 영양을 뽐내고 있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즐기기 좋은 제철 고구마의 주목할 만한 효능을 알아봤다.고구마의 건강 성분 5가지1. 베타카로틴ㆍ안토시아닌 : 고구마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분은 암과 관련 있다. 고구마 속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고구마의 강글리오사이드 성분은 대장암의 원인인 담즙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2. 나트륨 배출 돕는 칼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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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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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이 비만 위험도를 낮춰 유방암 발병률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라이프센터 차움 조아라 교수 연구팀은 섬유질과 단일 불포화 지방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이 비만 유전자 변이 기능을 약화해 유방암 발병률과 재발률을 낮추는 효과를 보인다고 23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식품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영양학 프런티어(Frontiers in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비만은 에스트로겐 등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활성화하는데, 비만을 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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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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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로 쉽게 지치게 된다. 이럴 때 민어와 고구마순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민어, 기력 회복과 뇌 건강에 이로워민어는 예부터 ‘삼복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해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민어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이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어는 소화흡수가 잘 돼 노인이나 환자의 건강 회복 및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다고 알려졌다.민어에는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뇌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인 핵산이 풍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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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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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열량의 4분의 1 이상을 초가공식품(UPF, Ultra-processed food)을 통해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가공식품은 한국인의 하루 총당류 섭취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당류ㆍ지방ㆍ염분ㆍ에너지 밀도가 높고 식이섬유ㆍ단백질ㆍ미네랄ㆍ비타민 함량은 낮다. 대표적인 초가공식품에는 가당 음료ㆍ탄산음료ㆍ스낵과 쿠키ㆍ초콜릿ㆍ사탕ㆍ빵과 케이크ㆍ아침 식사용 시리얼ㆍ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식품 등이 포함된다.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심지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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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8.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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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의학·기능영양학 조커스 박사는 '암 줄기 세포를 죽이는 12가지 영양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 조커스 박사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암 줄기 세포를 사멸시키는 12가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고대 이집트 기록을 보면, 피라미드를 만들 때 노예들에게 양파를 배식했다고 전해진다. 일을 더 많이, 효율적으로 시키기 위해 양파를 줬다는 것. 또 로마의 검투사들은 결전에 나서기 전 몸에 양파를 문질렀다. 양파가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믿어서다. 양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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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8.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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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을 먹고 싶은데, 하나의 과일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포도를 추천한다. 왜, 포도일까? 포도는 맛도 있지만 장수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음식(Foods)'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음식을 포함한 식사 한 끼에 약 2컵의 포도를 추가하면 지방간 문제가 줄어들고 항산화 유전자 수치가 높아져 수명 연장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록 이 연구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쥐였지만, 포도의 생명연장 효과를 확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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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8.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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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제철인 단호박과 박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한데다 맛도 좋아 건강을 챙겨야 하는 환우에게는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다.단호박의 베타카로틴, 항암과 노화 방지 효과 뛰어나서양 호박의 한 종류인 단호박에는 일반 채소의 4배에 이르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는 물론 암과 여러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단호박 속 루테인은 안구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등 눈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또 단호박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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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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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의학·기능영양학 조커스 박사는 '암 줄기 세포를 죽이는 12가지 영양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 조커스 박사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암 줄기 세포를 사멸시키는 12가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밀크시슬(엉겅퀴)의 씨와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인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면서, 간 건강을 지켜주는 물질이다. 암을 예방하고 항암제에 의한 독성을 완화해주는데도 탁월하다.또 실리마린 성분은 지방이 축적되는 걸 막고 몸속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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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8.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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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에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유전성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소장을 통과해 대장까지 내려간 후 대장 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탄수화물이다. 현미, 완두콩, 귀리, 식힌 뒤 다시 데운 밥, 덜 익은 바나나, 조리 후 식힌 감자 등에 많이 들어있다.저항성 전분 꾸준히 섭취한 그룹, 암 발생률 60% 이상 감소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은 린치증후군(50대 이전에 대장암 또는 다른 특정 유형의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큰 유전질환)이 있는 918명을 대상으로 암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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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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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노각은 여름을 대표하는 식재료다. 수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여름철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 주고, 각종 영양성분으로 인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가지,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좋아7월부터 9월이 제철인 가지는 여름에 섭취하기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약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철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 주고, 성질이 차가워 더위를 물리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지의 영양성분 중 눈여겨볼 만한 것은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다. 가지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없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지닌다. 보라색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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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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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로, 주요 에너지원이고 일부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막을 만드는 재료이며, 혈액 응고와 근육운동 등 신체 기능에 필수적이다.그런데 동물성 지방은 무조건 나쁘고 식물성 지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식물성 지방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많지만, 동물성 지방에는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포화지방이 많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식물성 지방도 보관을 잘못 하거나 요리할 때 잘못 사용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동물성 지방 중에는 불포화지방이 더 많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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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8.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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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다. 대장암은 폐암, 위암과 함께 암 사망원인 상위에 꼽힌다. 대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기 쉬운데, 특히 간으로 전이되면 더 위험해진다. 대장암의 간 전이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최근 미국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에 의해 26개의 유전자가 간 전이와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미국 건강매체 '캔서 헬스(Cancer Health)'에 따르면, ITPR3는 대장암에서 간 전이에 기여하는 전사인자 유전자인 RELB와 같은 다른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여 도미노 효과를 유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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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8.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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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줄이고 피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녹차 추출물이 실제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21명과 건강한 성인 19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녹차 추출물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연구결과는 양학 저널인 '최근 영양학(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발표됐고 '사이언스 뉴스(Sci-news.com)'을 비롯한 과학의학 매체들에 소개됐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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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7.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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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몸에 좋다는 들기름과 참기름, 커피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잘못 보관하거나 요리방법이 나쁠 때, 혹은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들기름ㆍ참기름, 열 가하면 트랜스지방으로 바뀌어요리할 때 자주 쓰는 식물성 기름은 혈관 건강에 좋기로 유명하다. 들기름과 참기름, 올리브유,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홍화씨유, 유채유, 포도씨유 등이다. 이들 식물성 기름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높여,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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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7.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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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쯤 나기 시작하는 전복과 참나물은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줄 귀한 식재료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전복과 참나물의 효능과 맛있게 섭취하는 법을 알아봤다.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좋은 전복‘바다의 명품’이라 불리는 전복이 제철이다. 전복은 비타민과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전복에는 또한 건강에 이로운 타우린과 베타인, 아르기닌 등이 들어있다. 타우린은 피로를 해소하고 혈압을 안정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베타인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가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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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7.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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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의학·기능영양학 조커스 박사는 '암 줄기 세포를 죽이는 12가지 영양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 조커스 박사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암 줄기 세포를 사멸시키는 12가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생강은 쌉싸름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많은 이들이 차로 즐기거나 음식 맛을 돋울 때 쓴다. 생강은 맛의 한끝을 좌우할 정도로, 작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과 맛을 내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이는 생강에 풍부한 '진저롤'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맛과 향을 내는 것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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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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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나기 시작하는 갈치와 오징어는 계절을 따지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식재료다. 갈치와 오징어의 영양성분을 살펴보고,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갈치, 입맛 없을 땐 얼큰한 ‘갈치조림’갈치는 ‘국민 생선’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량이 부족한 어른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 갈치 속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불면증이나 우울증 개선에 좋은 세로토닌을 생성한다고 알려졌다. 갈치는 지질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지방산의 85%가 리놀레산과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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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7.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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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고 싶지만 혈당 때문에 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일은 사탕과는 달리, 섬유질과 미네랄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있고, 천연당분 공급원이기 때문에 가당제품과는 다르다. 특히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고 천연당분은 비교적 적게 포함하고 있는 과일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혈당수치를 낮추려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증하지 않게 도와주는 단백질, 섬유질, 질좋은 지방을 함유한 음식과 과일을 곁들여 먹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물론 과일은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높아질 수밖에 없으므로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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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7.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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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과 꽈리고추가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을 뽐내고 있다. 요리 부재료 느낌이 들지만, 주재료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깻잎과 꽈리고추의 영양성분과 효능,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살펴봤다.깻잎, 비타민ㆍ철분 풍부...페릴라케톤은 식중독 예방에 도움깻잎 특유의 향긋함은 무더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여기에 영양까지 풍부하니 제철 식재료로 손색없다. 깻잎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피로 해소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칼슘은 뼈 건강, 철분은 빈혈 예방에 뛰어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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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7.1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