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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복분자와 앵두가 나는 계절이다. 딱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 복분자와 앵두의 효능과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복분자,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복분자는 비타민 A・q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또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능력으로 체내 노폐물과 지방을 배출되게 해 다이어트에 이롭다고 한다. 복분자는 혈압 조절 효과도 있다. 복분자로 알려진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이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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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6.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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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의학·기능영양학 조커스 박사는 '암 줄기 세포를 죽이는 12가지 영양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 조커스 박사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암 줄기 세포를 사멸시키는 12가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피페린(piperine)은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화합물이다. 피페린은 후추에 많이 함유돼 있는데, 후추 특유의 자극적이고 얼얼한 맛을 내는 것이 바로 피페린이다. 피페린은 예부터 항염,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기관지염이나 관절염 치료에 사용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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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6.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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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자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맛과 영양이 최고조인 감자의 주목할 만한 효능을 살펴봤다.면역력 강화: 감자의 가장 주목할 만한 효능은 면역력 강화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이 덕분에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감자의 껍질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확인된다.고혈압 예방: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 처리를 돕고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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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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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가설이 여럿 있다. 그중 하나가 정상 세포가 여러가지 이유로 돌연변이로 변형되고 과잉 증식하면서 암이 만들어진다는 주장이 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정상 세포가 암 세포로 바뀌지 않도록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암이 될 줄기세포 등을 사멸 시키는 물질이 충분해야 한다.미국 자연의학·기능영양학 조커스 박사는 암 줄기 세포를 죽이는 12가지 식물 생리활성 물질인 영양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조커스 박사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암 줄기세포를 사멸시키는 12가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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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5.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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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토마토가 비타민D 보충제를 대체할 길이 열렸다. 토마토의 유전자 편집을 통해서다. 영국 존 인스 센터의 캐시 마틴 교수 연구진은 24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플랜츠(nature plants)'에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비타민D가 잎과 과육에 대량 축적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DNA에서 원하는 부위를 잘라내는 효소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가위로 토마토에서 비타민D가 될 전구물질을 콜레스테롤로 바꾸는 유전자 기능을 차단했다. 이후 토마토에 자외선을 비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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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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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프랑스의 한 음식 영양 전문가가 한 말이다.음식과 건강에 관한 새로운 지식들이 발표되면서 일반인들은 갈피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건강을 해친다고 알려졌지만 오히려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커피, 심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레드와인의 허실 등 5가지 식품과 건강의 관계를 최근 보도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 5가지의 '건강신화'에 대한 진실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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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5.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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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와 한치가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을 뽐내는 시기다. 상큼하고 시원한 멍게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치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살펴봤다.멍게, 회나 비빔밥으로 먹어야 제맛이 시기 제철 해산물의 대표주자인 멍게는 몸 건강에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멍게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 중 아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연은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 중 하나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멍게에는 아연이 듬뿍 들어있다. 또한 멍게 속 바나듐과 타우린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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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5.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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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염증의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아침 식사 방법이 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잇 디스, 낫 댓(Eat this, not that)'에 '영양사가 말하는 염증을 낮추는 최고의 아침 식사 습관(Best Breakfast Habits to Lower Inflammation, Say Dietitian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가 실렸다며 내용을 소개했다. 유명 영양사인 에이프릴 켈리(April Kelly)와 조이 왕(Joy Wang)은 “급성염증은 발목 염좌나 모기에 물린 것 등 부상이나 질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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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5.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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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와 함께 극장 안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되면서 팝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국내 한 극장에 따르면 취식 허용 이후 팝콘 구매비율이 관람객 10명 중 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점 매출에서 팝콘이 차지하는 비중도 23.4%에서 63.9%로 2배 이상 커졌다는 통계도 나왔다.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팝콘. 옥수수의 영양이 살아있고 맛도 좋지만 기름에 튀기고 가공했다는 점에서 건강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팝콘. 어떤 영양이 있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알아봤다. 팝콘은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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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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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과 오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맘때부터 나기 시작하는 매실은 피로 해소와 위장 기능을 좋게 하고, 오디는 항산화・항당뇨 효능으로 널리 알려졌다.매실, 피로 해소와 위장 기능에 도움보는 것만으로도 싱그러운 매실은 5월을 대표하는 식품이다.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매실 속 유기산은 살균과 항균 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매실에 들어 있는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 역시 위와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데 이롭다. 아울러 매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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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5.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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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는 인생에서 단연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시기다. 이때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런데 이 시기 아이들 대부분은 편식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4~7세 어린이 70% 가량이 브로콜리나 쑥갓 같은 채소류를 먹지 않는다. 영유아기 아이들의 편식을 고치는 방법으로 '푸드브릿지'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푸드브릿지(Food Bridge)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를 놓아준다는 의미로, 편식하는 음식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노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5~10% 정도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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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2.05.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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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다슬기와 장어가 제철이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 간 기능 강화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슬기와 장어로 봄을 맞은 가족의 건강을 챙기면 좋겠다. 다슬기, 간 기능 회복과 강화에 도움‘물고둥’, ‘올갱이’라고도 불리는 다슬기는 5월부터 6월까지 나는 것이 1년 중 가장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다슬기 속 영양 성분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아미노산과 타우린이다. 다슬기에 풍부한 아미노산과 타우린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간 기능 회복과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과음한 다음 날 다슬기해장국을 섭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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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5.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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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는 것 말고 색다른 먹을거리를 찾고 있다면 마늘종과 풋마늘을 추천한다.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으로 무장한 마늘종과 풋마늘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살펴봤다.마늘종, 오일파스타와 삼겹살볶음 추천마늘종은 마늘의 줄기 부분으로 ‘마늘속대’, ‘마늘싹’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4월부터 6월까지 신선하고 아삭한 마늘종을 즐길 수 있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이 있지만, 마늘만큼 심하지 않다. 마늘과 마찬가지로 마늘종은 알리신 성분에 주목할 만하다. 알리신은 혈전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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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4.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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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과일 가게에서 블루베리와 참외가 눈에 많이 띈다. 지금부터 나기 시작해 여름까지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의 영양성분과 건강 효능,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블루베리, 눈과 뇌의 노화 방지에 탁월블루베리는 미국 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백내장・망막염 등 각종 눈 질환과 초기 근시를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관여해 노인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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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4.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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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셔라."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학자이며 전염병학자인 프랭크 후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2018년 커피 소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20년간의 연구를 완료한 바 있는 프랭크 후 박사는 미국 온라인 매체 '플랫랜드 KC(Flatland Kansas City)'와 이달초 인터뷰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플랫랜드가 실은 인터뷰 기사의 제목은 ‘커피 한 잔을 따르고, 건강을 위해 건배!(Pour a Cup of Coffee and Drink to Your Health)'. 후 교수는 “커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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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4.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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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제철인 해산물로 꽃게와 참다랑어가 꼽힌다. 이 때가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꽃게, 그대로 쪄먹으면 담백함이 일품꽃게는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꽃게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으며, 비타민 B2・C가 듬뿍 들어있고 껍질에 키토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꽃게 속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인데,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시력을 보호하고, 심장과 간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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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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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좋은 음식재료들이 있다. 아보카도와 당근, 브로콜리다. 이들 재료를 가지고 유명 셰프들이 한가지씩 요리를 해 레서피를 공개했다.7일밤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면서 유명 셰프 3명이 출연해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식품을 사용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는 쓰다는 말처럼, 건강을 위한 음식은 맛이 없는 것들이 많은 편인데. 실제로 마늘, 양파, 콩, 녹황색 채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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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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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과 양상추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4월 제철 식품, 죽순과 양상추의 영양성분과 효능,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살펴봤다.죽순, 입맛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죽순은 대나무 줄기에서 돋아나는 새순으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아삭한 식감은 기본이고 당질과 티로신・베타・콜린 같은 단백질, 식이섬유 등 여러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건강 식재료로 널리 이용된다. 죽순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스트레스 조절에 좋은 영향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죽순에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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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4.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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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차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뇌질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발표됐다. 지난해 말 미국 의학전문지인 '공공과학도서관 의학(PLOS Medicine)'에 실린 미국 오하이오대 의대 연구팀의 자료에 따르면, 카페인이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것을 다수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는 것. 차가 한층 필요해진 건조한 계절을 맞아, 그 연구결과를 간단히 소개한다. 연구팀은 영국의 건강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인 UK바이오뱅크로부터 50∼74세의 남녀 36만5682명의 건강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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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2.04.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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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가 우리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계절이 왔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황사와 미세먼지는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혈관 건강을 해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먹어야 할 식품을 알아봤다.아보카도: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30~75세의 미국인 남녀 11만 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아보카도 하나를 통째로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최고 20% 낮아진다고 에 발표했다. 아보카도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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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2022.04.0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