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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는 민간요법에서 우리 건강을 이롭게 하는 식물로 꼽힌다. 엉겅퀴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는데, 위암 성장을 조절하는 천연물질도 엉겅퀴에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6일 안전성평가연구소(KIT)에 따르면, 펙톨리나리게닌(Pectolinarigenin)이라는 천연물 유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인체 유래 위암 세포를 이종 이식한 마우스에서 위암 종양의 성장을 조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KIT 경남바이오헬스연구지원센터 허정두 박사 연구팀은 펙톨리나리게닌이 마우스에서 위암 종양의 성장을 지연해 종양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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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4.03.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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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매일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면 재발 위험을 32%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실린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아비솔라 오엘레레 교수팀이 네덜란드 병원 11곳에서 1∼3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1719명을 6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다.연구팀은 네덜란드 암 등록 기록(Netherlands Cancer Registry) 개인 병력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장암 재발과 모든 원인의 사망률 자료를 수집했다. 6.2년(중앙값)의 추적 기간에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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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4.03.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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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을 발효시켜 만든 요거트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당뇨병 예방도 그 중 하나인데,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2일(한국시각) 요거트 섭취가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는 내용을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프랑스 식품기업 다논이 요거트 제품에 대해 제기한 ‘검증된 건강 유익성 주장’(Qualified Health Claims·QHC) 청원을 일부 승인했다. 다논은 요거트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는 과학적 증거가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며 제품에 이 내용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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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4.03.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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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추려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그런데 음식 맛을 내는데 필수적인 소금을 적게 먹는 일은 쉽지 않다.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칼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다.이를 뒷받침하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GIGH)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22일(한국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일 칼륨 1g을 추가 섭취하면 나트륨 과잉에 따른 고혈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칼륨 1g은 중간 크기 바나나 2개나 시금치 한 컵, 큰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양이다.연구팀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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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4.02.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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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보다 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생으로 깎아 간식으로 먹기에 너무 좋은 뿌리 채소가 바로 야콘이다.‘땅 속의 배’로 불릴 정도로 시원하고 단맛이 풍부한 야콘은 남미의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인데, 풍부한 영양 성분 덕분에 건강 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야콘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야콘에는 장내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FOS)이 많이 들어 있는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프락토올리고당은 또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아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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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4.02.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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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견과류에 많이 든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재발 및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미국 존스홉킨스 킴멜 암센터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소플라본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 기능이 있어 유방 수용체에서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JNCL 암 스펙트럼(JNCL Cancer Spectrum)’에 최근 게재된 존스홉킨스 킴멜 암센터 연구팀은 이소플라본 관련 연구 22개를 토대로 식품을 통한 이소플라본 섭취가 유방암 재발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메타 분석을 거친 연구 중 6건에서 대두(大豆)에 함유된 이소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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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4.01.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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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약을 지을 때마다 자주 듣는 주의 사항이 있다. “이 약을 먹을 때는 자몽이나 자몽주스를 먹지 말라”는 것이다.자몽이 약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자몽은 60개 이상의 약의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자몽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까?자몽에는 프라노쿠마린(furanocoumarin)이라는 성분이 들었는데, 이 성분은 CYP3A4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따라서 자몽을 니페디핀, 펠로디핀, 니솔디핀 같은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CYP3A4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약물의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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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2.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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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경험자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는다면 흰강낭콩도 리스트에 넣으면 좋겠다. 미국 텍사스대학 엠디(MD)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흰강낭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의 소화관 안에 사는 미생물 집합체를 말하는데, 면역력 유지와 염증 조절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흰강낭콩은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미녀의 콩’이라고 부를 정도로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흰강낭콩 성분 중 칼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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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2.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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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에서 평소 식사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것 하나를 꼽는다면 셀레늄이다.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임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이 때문에 암 요양병원 등에서는 방사선 치료 후 고함량 셀레늄(셀레나제)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셀레늄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다. 미국 애리조나대 클라크 박사팀이 평균 연령 63세 남성 1321명에게 매일 셀레늄을 200㎍씩 장기 복용케 했더니 모든 암에서 37%의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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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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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뜻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든 작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 일부 의사들이 “건강 성분이 농축된 특정 제품을 먹는 것보다 하루 세끼 식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물론 식사를 통해 필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능하냐의 문제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고, 단기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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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1.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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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몸에 좋다? 나쁘다?커피의 건강 효능에 대한 연구가 자주 발표되는데, 비율로 보면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압도적으로 많다. 카페인, 클로로겐산, 리포산 등 항산화 물질, 니아신, 미네랄(마그네슘) 등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건강에 작용하기 때문이다.이번에는 ‘매일 블랙 커피를 마시면 신장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이나 프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는 특히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은 8만명 대상의 연구를 통해 블랙커피를 매일 1~4잔 마시면 신장 기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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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0.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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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굴은 10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해산물이다. 특히 12월의 굴은 최고의 영양 식품으로 꼽힌다.겨울 바다는 온도가 낮아 굴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성장하게 해준다. 또 낮은 염도가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플랑크톤이 더 많이 번식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겨울 바다에서 자란 굴은 단백질, 아연 등 미네랄, 타우린, 칼슘, 비타민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이 때문에 스태미너 보충과 피로 회복, 뼈 건강 유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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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3.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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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호두, 땅콩,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과 페놀·셀레늄·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기만 하면 안 된다. 최소한 2가지 점에 유의해야 한다.첫째, 보관 잘못으로 인해 부패해 곰팡이가 생긴 견과류는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견과류에 생긴 곰팡이는 아플라톡신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암의 원인 중 하나로 밝혀진 아플라톡신을 다량 섭취하면 출혈, 구토, 설사, 장기 손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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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10.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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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서식하는 야생초인 여로의 추출물이 전립선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여로에서 추출한 베라트라민(Veratramine)이 전립선암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베라트라민은 간암 및 뇌 신경교종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고혈압 및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립선암에 대한 효과는 연구된 적이 없다.연구진은 전립선암 세포에 베라트라민을 적용해 암세포의 생물학적 기능을 억제하는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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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3.08.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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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이달 중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 ‘건강에 좋은 제로 칼로리 식품’이라는 개념을 앞세워 마케팅을 해오던 국내 식품, 음료 회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제품 뿐 아니라 중국산 김치도 대부분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37건의 84.5%(1468건)가 아스파탐을 첨가했다는 것이다.수입 과정에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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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07.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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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가 심근경색증과 심혈관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진의 메타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배재현 교수,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이 EPA(에이코사펜타노익산)와 DHA(도코사헥사노익산)을 투여한 총 17개의 무작위 대조연구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최소 500명 이상이 참여했고 1년 이상 추적관찰한 것이었다. 오메가3의 효과와 관련된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오메가3의 유형과 용량, 대조군의 종류, 심혈관질환의 예방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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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2023.06.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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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연구팀은 칼슘과 비타민D 혼합복용이 사망 발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는 칼슘 섭취가 비교적 적은 나라 중 하나. 칼슘 섭취에 관한 기존 연구는 서양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고 비타민D 관련 대규모 임상 연구도 있었지만, 연구 대상 설정에서 우리나라 현실과는 달랐기 때문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의 필요성이 컸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해 90일 이상 칼슘보충제를 단독으로 복용한 6256명과 칼슘보충제와 비타민D를 함께 병용한 2만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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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3.05.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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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으로 꼽힌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흰자는 어떻게 건강에 안좋고, 노른자를 너무 많이 먹으면 또 어떻게 안좋다고 주장한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붉은 고기의 양질의 단백질은 꼭 필요하지만, 이 또한 육식에 포함시켜 건강에 좋지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이처럼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으나, 좋지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음식 10가지를 뽑아 간략하게 그 진실을 정리했다. 커피, 초콜릿, 레드 와인, 빵 등 건강과 관련해 많이 언급되는 음식들이 고루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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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3.05.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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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15일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종근당건강이 만든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첫번째 제품이다.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모든 치료 단계(암진단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 제품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해 비타민과 미네랄 총 26종 및 암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D, B12, B,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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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2023.05.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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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누구나 동의하는 건강식이다. 맛도 좋으니 어디에나 넣어 먹기 좋은 음식이다. 차에 넣어 단맛을 조절할 수도 있고, 떡을 찍어 먹으면 더없이 좋다. 핫케익을 먹을 때도 시럽보다 꿀을 얹으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꿀은 생산지역과 방법에 따라 맛과 건강효과가 천차만별이지만, 설탕물로 희석한 제품이 아닌 다음에는 건강식이라고 말하기에 손색이 없다. 달콤한 꿀의 건강상 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매체 'Eat This, Not That'이 꿀의 6가지 좋은 점을 정리했다. 1. 항균성(anti-microbi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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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2023.05.1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