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많은 의사들로부터 최고의 운동으로 꼽히는 운동. 심각한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걷기는 필수다.혈액순환 원활, 관절 근육 강화,  소화 기능 증진 등 신체적 이점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로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대장암 극복 후 암투병 경험을 환우들과 공유하면서 라이프코치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홍헌표 힐러넷 대표는 유튜브 채널 캔서앤서TV [홍헌표의 암사랑 코칭] 3편 '솔밭-바다 멍때리기의 치유 효과'에서 걷기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걷기의 효능 = 열심히 걸으면 호흡이 빨라지면서 혈액순환, 심장기능 강화, 근육-관절 강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소화기능 개선 등 몸과 마음에 두루 좋은 작용을 한다. 

▶매일 8000보 걷기 = 매일 4000보를 걷는 것보다 사망 위험이 50% 낮아진다. 

▶매일 1만3000보 걷기 = 매일 4000보 걷는 것보다 사망 위험이 65% 낮아진다. 

어차피 걸을 거라면, 기왕이면 숲에서 걷자는 것이 홍 대표의 주장. 숲에서 걸으면 왜 더 효과적일까. 바로 자연의 치유력 때문이다.

홍 대표는 "일본 연구에서 20Hz 미만의 초저주파,  2만Hz 이상의 초고주파를 가진 자연의 소리가 뇌간을 자극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게 밝혀졌다"고 소개했다. 

홍 대표는 유튜브 채널 캔서앤서TV에 [홍헌표의 암사랑 코칭]과 [웃음으로 여는 아침]을 주 2~4회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