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암환자 단바의 일상이 궁금하신가요?

일단 주민센터 체력관리실에서 무게를 들고 근력운동을 한 뒤에 런닝머신을 뛰어요.

40분 정도 운동 후에 카페에 가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어요.

카페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실 별거 없어요. 하지만 집에만 있지는 말아요~.

복잡한 하루도 잠깐 쉬어 가면 괜찮아요. 평범한 일상 자체가 사실 감사인걸요.

운동하고 카페 가고 다 주님이 지켜 주셔서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 거울 속의 당신은 웃고 있나요?

담대히 하루를 살아가봐요.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니깐요.

저작권자 © 캔서앤서(cancer answ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