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문언론 캔서앤서 유튜브 채널 '캔서앤서 암연구소'의 뉴 콘텐츠 "암경험자의 유쾌한 수다, 티키타카 4탄 - 30년 뒤의 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장암 3기 생존자인 캔서앤서 홍헌표 대표, 생존 확률 10%의 말기 혈액암을 극복하고 자전소설 ''웰컴 투 항암월드'를 쓴 홍유진 작가, 그리고 유방암(2기) 2년차로 에세이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쓴 강진경 작가.
세 사람이 함께 진행한 "암경험자의 유쾌한 수다 4편"은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암 경험을 긍정적인 삶으로 바꿔 가는 삶의 이야기다. 세 사람은 과거보다는 지금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래를 꿈꾸는 일은 가슴을 뛰게 한다. 그리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스스로 가꿔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세 사람이 꿈꾸는 30년 뒤의 모습은 어떨까? 홍헌표 대표는 웃음보따리 이장, 홍유진 작가는 책 10권 집필, 강진경 작가는 할머니가 된 모습을 상상해본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또 없을까?
관련기사
홍헌표 기자
bowler1@healer-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