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멍하니 보기만 해도 머리가 맑아진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시선을 고정하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든 다른 무엇이든
이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도 잊혀지는 듯 하다.
배꼽 아래까지 깊숙하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길게 길게 숨을 내뱉으며
사진에 시선을 고정해본다.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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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기자
bowler1@healer-net.co.kr
그냥 멍하니 보기만 해도 머리가 맑아진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시선을 고정하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든 다른 무엇이든
이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도 잊혀지는 듯 하다.
배꼽 아래까지 깊숙하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길게 길게 숨을 내뱉으며
사진에 시선을 고정해본다.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진다.
요즘같이 짜증나는 세상에서는 더욱더.
서로 보듬어안을 수 있는 눈꽃세상을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