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암 전문 의료진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3대 여성암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을 연다.

남양유업은 3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자궁·유방·갑상선, 3대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사진은 불임·부인암 전문의 신봉식 병원장, 비뇨부인과·부인내시경 전문의 김주명 산부인과 대표원장, 자궁질환·초음파·내분비 전문의 서희경 산부인과 원장 등 서울 린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속 의료진들이다.

3대 여성암에 대한 질문을 미리 접수, 토론하는 ‘포럼 토크쇼’ 형태의 강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엄마들은 8일까지 남양유업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출산 및 육아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산모와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시작된 남양유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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