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 운영사 비앤에이치코리아(대표 박보현)는 암 전문 언론 ‘캔서앤서’를 운영하는 힐러넷(대표 홍헌표)과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우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암 예방, 암 치료, 암 치료 후 건강관리 등 캔서앤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메디우스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를 운영하는 비앤에이치코리아 박보현 대표와 암전문언론 캔서앤서 홍헌표 대표가 암 등 건강 콘텐츠를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를 운영하는 비앤에이치코리아 박보현 대표와 암전문언론 캔서앤서 홍헌표 대표가 암 등 건강 콘텐츠를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우스는 질환별 대한민국 명의 검색 서비스로 병원·의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상품과 미용성형 상품을 다루는 의료 오픈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다. 연내 암 전문 병원의 암치료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환자들은 메디우스의 의료 오픈마켓을 통해 암 전문 병원 검색과 명의 추천을 이용할 수 있다. 암 치료 상품과 치료 방법 확인, 병원 예약도 지원된다. 메디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의료 서비스와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의료상품으로 개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현 비앤에이치코리아 대표는 “암전문언론 캔서앤서와의 협력을 통해 정확한 건강 정보,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메디우스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의료상품을 개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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