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이뤄지는 3대 암 표준치료는 수술, 항암치료(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다. 오랜 기간에 걸쳐 임상 데이터가 쌓여 있고, 검증이 진행된 치료법이다.
그런데 암 표준치료법은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암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표준치료를 받고도 암을 완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존재한다. 또 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암은 더 악화되는 부정적 순환고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환자도 존재한다.
암 표준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 삶의 질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치료법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인데, 이를 보완통합치료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아래 [캔서앤서 암연구소] 유튜브는 암치료에 있어서 보완통합적 방법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입니다.
홍헌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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