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수술, 항암치료 등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면, 완치(완전관해) 판정을 받을 때까지는 환자 스스로 면역 관리, 재발 방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첫 암진단 후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으니, 길다면 매우 긴 기간입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첫 진단시 암 기수에 따라 암 완치 혹은 재발 확률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언급하기는 매우 힘든 일이지만, 환자 스스로 면역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가 완치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암환자가 일상에서 스스로 몸 관리를 하는 일은 병원 치료만큼이나 힘듭니다. 오랜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암의 원인일 수 있는 옛 습관을 버리고, 면역력을 높여 암 재발을 막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계획대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실천해야 합니다.

암투병 일기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환자 스스로 완치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라도 쓰는 게 좋습니다. 투병일기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대장암 3기 완치 경험자인 캔서앤서 홍헌표 발행인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studio.youtube.com/video/1z2oKQ9JJio/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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