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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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근육은 단순히 보기 좋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몸의 중심부위인 코어가 건강해야 하고, 그중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근육이 엉덩이에 있다. 

5월 25일 밤 9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당뇨병 발병 위험 90%! 심장병과 암 발병 위험 20%! '엉덩이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체의 중심이자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전신 근육에서 허벅지 근육과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엉덩이는 우리 몸 중에서 살이 찌는 것이 유일하게 허락된 곳이다. 만약 엉덩이에 근육과 살이 없다면 전신 체형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호르몬 배출을 막아 전반적인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당뇨병과 심장병, 암 발병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엉덩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33세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하정은 '몸신'은 출산 후 11kg이 빠지면서 엉덩이뿐만 아니라 몸의 전신 근육이 없어지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엉덩이가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 있는 테스트 두 가지와 봉긋하고 건강한 엉덩이를 만드는 ‘3D 애플힙 운동’ 세 가지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0대 몸매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자기관리 끝판왕 서지오는 50대에 들면서 갱년기와 관절 건강이 걱정이라는데 그 해법을 엉덩이 근육에서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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